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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워매2016.05.24 09:08 신고   

    무명의 말을 믿어서가 꿈에 괴물이 나온게 아닌 영화 초반 동료 경찰이 말한 근거 없는 소문을 믿어서 아닌가요?

    처음에 동료의 소문에 "아니야 버섯 때문이야" 라고 말 하다가
    일본인이 눈에 자꾸 띄어 소문을 점차 믿게 된 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 뒤에 무명을 만났고 바로 괴물을 만났죠!

    곡성워매   

    무명의 말을 믿어서가 꿈에 괴물이 나온게 아닌 영화 초반 동료 경찰이 말한 근거 없는 소문을 믿어서 아닌가요?

    처음에 동료의 소문에 "아니야 버섯 때문이야" 라고 말 하다가
    일본인이 눈에 자꾸 띄어 소문을 점차 믿게 된 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 뒤에 무명을 만났고 바로 괴물을 만났죠!
    • 요원009 요원0092016.05.24 09:21 신고

      저는 일광의 말이 정확하다고 생각해요.
      만나선 안 될 것을 만난게 원인. 이것이라고 봅니다.

      버섯이나 일본인 소문은 진짜 원인을 흐릿하게 만들려는 영화적 도구의 성격이 강하다고 봐요.

      그리고 동료 경찰인 성복도 꿈 속에 눈이 빨간 괴물이 자꾸 나온다고 언급하죠.

      성복도 무명을 만났잖아요.

      요원009 요원009

      저는 일광의 말이 정확하다고 생각해요.
      만나선 안 될 것을 만난게 원인. 이것이라고 봅니다.

      버섯이나 일본인 소문은 진짜 원인을 흐릿하게 만들려는 영화적 도구의 성격이 강하다고 봐요.

      그리고 동료 경찰인 성복도 꿈 속에 눈이 빨간 괴물이 자꾸 나온다고 언급하죠.

      성복도 무명을 만났잖아요.
  • 돈아까운이2016.05.25 14:07 신고   

    꿈보다는 해몽같네요.
    영화는 억지 개연성없는 스토리로 애매모호하게 만들어내놓고
    많은분들이 각자 분석해놓는 결말에 감독만 마치 의도한 바인것처럼
    포장된것같습니다.
    사건엔 이유가있어야하는데 말이죠...

    일본인이 뭣때문에 여권까지 마련해서 온갖 주술도구까지 싸들고
    비행기타고 날아온걸까요....자기네땅에 있는 귀신잡기도 바쁜데.

    처음 주인공과 동료경찰이 일본인집을 수색할때
    피해자들 시체사진과 물품등이 나왔는데..
    일반상식이면 송강호처럼 날라차기부터 들어가고 수갑채워
    끌고왔어야 정상아닌가요..

    자기딸이 발광하기시작하는데
    상식적이면 일본인에게가서 살려달라고하던가 때려죽이던가
    경찰들이랑 가서 압수수색을 하던가 해야하는데
    기껏 가서 곡괭이로 기물 때려부수고 사흘 기한을 줄테니
    이곳을 떠나라니요...대체 일반상식으로 내용이 이해가질 않아요.

    황정민은 무엇을 얻기위해 그러고 다니는건지..
    일본 악마가 사건을 만들면 황정민이 거짓 굿을 하고
    돈을 챙기는 악마사기단 이라면 차라리 이해라도 갈텐데..

    결말이 나면 여러 이유들이 이해되어야하는데
    스토리가 전혀 개연성도없고 억지로 만들어내고
    애초에 스토리에 충실하기위해 연기를 한게아니라
    아무런 이유가없이 그저 관객을 속이기위해 연기를 한거죠..

    그래놓고 이안엔 깊은 뜻이 있다 라고 포장이 된건데..

    예를들어 살인의추억으로 비교하자면
    백광호가 바보처럼굴다가 갑자기 한장면에서
    멀쩡한모습으로 정상인 행세를 한다고 쳐요..
    그럼 관객들은 저자식이 분명히 범인맞을것이다 라고 생각할테죠..
    그런데 알고보니 백광호는 진짜 바보인데다 그냥 목격자인 결말로 끝을
    낸다고 쳐요.
    그가 왜 갑자기 정상적인 행동을 했는지는 이유가 나오지 않고말이죠..

    그냥 관객을 속이기 위해 억지로 씬을 넣었을 뿐이니..
    관객입장에선 이게 뭐냐 이거죠..

    영화가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입니다.

    감독이 뭐 깊은 뜻을 숨겨놓고
    해석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여러결말로 되고 어쩌고..
    이런걸 의도했다 뭐다.. 이러기 전에
    애초에 관객을 우롱한거죠. 제일 첫장면에서 바늘에 미끼를 꼽는데
    그게 바로 이 영화의 내용입니다. 그냥 낚았을뿐입니다.

    돈아까운이   

    꿈보다는 해몽같네요.
    영화는 억지 개연성없는 스토리로 애매모호하게 만들어내놓고
    많은분들이 각자 분석해놓는 결말에 감독만 마치 의도한 바인것처럼
    포장된것같습니다.
    사건엔 이유가있어야하는데 말이죠...

    일본인이 뭣때문에 여권까지 마련해서 온갖 주술도구까지 싸들고
    비행기타고 날아온걸까요....자기네땅에 있는 귀신잡기도 바쁜데.

    처음 주인공과 동료경찰이 일본인집을 수색할때
    피해자들 시체사진과 물품등이 나왔는데..
    일반상식이면 송강호처럼 날라차기부터 들어가고 수갑채워
    끌고왔어야 정상아닌가요..

    자기딸이 발광하기시작하는데
    상식적이면 일본인에게가서 살려달라고하던가 때려죽이던가
    경찰들이랑 가서 압수수색을 하던가 해야하는데
    기껏 가서 곡괭이로 기물 때려부수고 사흘 기한을 줄테니
    이곳을 떠나라니요...대체 일반상식으로 내용이 이해가질 않아요.

    황정민은 무엇을 얻기위해 그러고 다니는건지..
    일본 악마가 사건을 만들면 황정민이 거짓 굿을 하고
    돈을 챙기는 악마사기단 이라면 차라리 이해라도 갈텐데..

    결말이 나면 여러 이유들이 이해되어야하는데
    스토리가 전혀 개연성도없고 억지로 만들어내고
    애초에 스토리에 충실하기위해 연기를 한게아니라
    아무런 이유가없이 그저 관객을 속이기위해 연기를 한거죠..

    그래놓고 이안엔 깊은 뜻이 있다 라고 포장이 된건데..

    예를들어 살인의추억으로 비교하자면
    백광호가 바보처럼굴다가 갑자기 한장면에서
    멀쩡한모습으로 정상인 행세를 한다고 쳐요..
    그럼 관객들은 저자식이 분명히 범인맞을것이다 라고 생각할테죠..
    그런데 알고보니 백광호는 진짜 바보인데다 그냥 목격자인 결말로 끝을
    낸다고 쳐요.
    그가 왜 갑자기 정상적인 행동을 했는지는 이유가 나오지 않고말이죠..

    그냥 관객을 속이기 위해 억지로 씬을 넣었을 뿐이니..
    관객입장에선 이게 뭐냐 이거죠..

    영화가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입니다.

    감독이 뭐 깊은 뜻을 숨겨놓고
    해석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여러결말로 되고 어쩌고..
    이런걸 의도했다 뭐다.. 이러기 전에
    애초에 관객을 우롱한거죠. 제일 첫장면에서 바늘에 미끼를 꼽는데
    그게 바로 이 영화의 내용입니다. 그냥 낚았을뿐입니다.
    • 요원009 요원0092016.05.29 00:50 신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감독이 편집을 정말 열받게 했다는 것이죠.
      저도 님과 생각이 비슷합니다.

      처음부터 낚을 의도로 편집을 최대한 더럽게 했습니다.

      더럽다는 건, 관객에게 누가 누구고 누가 뭐고 누가 어떤 짓을 했는지 전혀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말 불친절한 영화죠.

      그리고 자기 딸이 귀신에 씌였으면 당연히 살려달라 애걸복걸 할텐데 그렇지 않아요. 이 시점에서 저는 감독이 결론을 알려줄 생각은 코딱지 만큼도 없다고 느꼈습니다.

      자기 의도가 뭔지, 관객 니들이 뭔 생각을 하건 별로 개의치 않을 거다.... 라는 느낌이랄까요...,?

      정말 불친절한 영화입니다.
      그럼에도 흥밋거리가 많아요.

      공존할 수 없는 두 가지 요소가 공존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영화 참 좋습니다.

      한 편으론 열받지만 한 편으론 나만의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으니 좋아요.
      이런 거 좋네요.

      감독의 의도는 "하나도 안 알려줄거다" 이거지만, 그 덕택에 관객들 상상력을 발휘하게 했으니 다른 한 편으론 좋네요.

      저는 누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관객들이 나름의 결론을 내놓는 이 사태가 참 즐겁습니다(?).

      참 좋아요.
      마냥 좋네요.
      틀리건 말건 좋네요.

      요원009 요원009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감독이 편집을 정말 열받게 했다는 것이죠.
      저도 님과 생각이 비슷합니다.

      처음부터 낚을 의도로 편집을 최대한 더럽게 했습니다.

      더럽다는 건, 관객에게 누가 누구고 누가 뭐고 누가 어떤 짓을 했는지 전혀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말 불친절한 영화죠.

      그리고 자기 딸이 귀신에 씌였으면 당연히 살려달라 애걸복걸 할텐데 그렇지 않아요. 이 시점에서 저는 감독이 결론을 알려줄 생각은 코딱지 만큼도 없다고 느꼈습니다.

      자기 의도가 뭔지, 관객 니들이 뭔 생각을 하건 별로 개의치 않을 거다.... 라는 느낌이랄까요...,?

      정말 불친절한 영화입니다.
      그럼에도 흥밋거리가 많아요.

      공존할 수 없는 두 가지 요소가 공존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영화 참 좋습니다.

      한 편으론 열받지만 한 편으론 나만의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으니 좋아요.
      이런 거 좋네요.

      감독의 의도는 "하나도 안 알려줄거다" 이거지만, 그 덕택에 관객들 상상력을 발휘하게 했으니 다른 한 편으론 좋네요.

      저는 누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관객들이 나름의 결론을 내놓는 이 사태가 참 즐겁습니다(?).

      참 좋아요.
      마냥 좋네요.
      틀리건 말건 좋네요.
    • ㅇ핑ㄹ2016.10.04 11:39 신고

      *일본인이 뭣때문에 여권까지 마련해서 온갖 주술도구까지 싸들고
      비행기타고 날아온걸까요....자기네땅에 있는 귀신잡기도 바쁜데.

      - 이건 영화에 자체에 아예 안나왔으니 알수가 없죠. 이부분은 영화의 개연성과는 전혀 상관없어보이네요.

      *처음 주인공과 동료경찰이 일본인집을 수색할때
      피해자들 시체사진과 물품등이 나왔는데..
      일반상식이면 송강호처럼 날라차기부터 들어가고 수갑채워
      끌고왔어야 정상아닌가요..

      - 이사람들 영장없이 갔거든요. 원래대로라면 일본인이 고소해서 이 세사람 감옥에 처넣을수 있습니다.

      *자기딸이 발광하기시작하는데
      상식적이면 일본인에게가서 살려달라고하던가 때려죽이던가
      경찰들이랑 가서 압수수색을 하던가 해야하는데
      기껏 가서 곡괭이로 기물 때려부수고 사흘 기한을 줄테니
      이곳을 떠나라니요...대체 일반상식으로 내용이 이해가질 않아요.

      -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과연 누가 "내딸이 일본사람의 영적인 힘으로 인해서 미쳤는데 잡아주소"라는 말을 믿을까요? 경찰들은 절대로 이런 사유로 일본인을 잡아넣을수 없습니다. 종구가 발광을 했던건 인간의 무기력함을 보여줄려고 한게 아닌가요? 경찰임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생각하는 범인을 잡지도 못하고 결국 애꿎은 동물한테 화풀이하는.

      *황정민은 무엇을 얻기위해 그러고 다니는건지..
      일본 악마가 사건을 만들면 황정민이 거짓 굿을 하고
      돈을 챙기는 악마사기단 이라면 차라리 이해라도 갈텐데.
      - 이거역시 토론에 도움이 안되죠. 이런식이면 대부분 모든 영화들이 말이 안될텐데. 엑소시스트의 악마는 뭐하러 소녀몸에 들어가서 그 생고생을 했데요. 차라리 정치인 몸에 들어가지 라고 말하면 감독이 할말이 없죠.

      *결말이 나면 여러 이유들이 이해되어야하는데
      스토리가 전혀 개연성도없고 억지로 만들어내고
      애초에 스토리에 충실하기위해 연기를 한게아니라
      아무런 이유가없이 그저 관객을 속이기위해 연기를 한거죠..

      - 한국인들은 결말이 해답을 주는 영화에 익숙합니다. 하지만 상당히 많은 명작들을 보면 영화를 보고 또봐더 전혀 이해되지 않고 억지같은 영화도 많습니다. Stanley Kubrick 의 Space Odyssey 2001이 대표적이죠.

      ㅇ핑ㄹ

      *일본인이 뭣때문에 여권까지 마련해서 온갖 주술도구까지 싸들고
      비행기타고 날아온걸까요....자기네땅에 있는 귀신잡기도 바쁜데.

      - 이건 영화에 자체에 아예 안나왔으니 알수가 없죠. 이부분은 영화의 개연성과는 전혀 상관없어보이네요.

      *처음 주인공과 동료경찰이 일본인집을 수색할때
      피해자들 시체사진과 물품등이 나왔는데..
      일반상식이면 송강호처럼 날라차기부터 들어가고 수갑채워
      끌고왔어야 정상아닌가요..

      - 이사람들 영장없이 갔거든요. 원래대로라면 일본인이 고소해서 이 세사람 감옥에 처넣을수 있습니다.

      *자기딸이 발광하기시작하는데
      상식적이면 일본인에게가서 살려달라고하던가 때려죽이던가
      경찰들이랑 가서 압수수색을 하던가 해야하는데
      기껏 가서 곡괭이로 기물 때려부수고 사흘 기한을 줄테니
      이곳을 떠나라니요...대체 일반상식으로 내용이 이해가질 않아요.

      -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과연 누가 "내딸이 일본사람의 영적인 힘으로 인해서 미쳤는데 잡아주소"라는 말을 믿을까요? 경찰들은 절대로 이런 사유로 일본인을 잡아넣을수 없습니다. 종구가 발광을 했던건 인간의 무기력함을 보여줄려고 한게 아닌가요? 경찰임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생각하는 범인을 잡지도 못하고 결국 애꿎은 동물한테 화풀이하는.

      *황정민은 무엇을 얻기위해 그러고 다니는건지..
      일본 악마가 사건을 만들면 황정민이 거짓 굿을 하고
      돈을 챙기는 악마사기단 이라면 차라리 이해라도 갈텐데.
      - 이거역시 토론에 도움이 안되죠. 이런식이면 대부분 모든 영화들이 말이 안될텐데. 엑소시스트의 악마는 뭐하러 소녀몸에 들어가서 그 생고생을 했데요. 차라리 정치인 몸에 들어가지 라고 말하면 감독이 할말이 없죠.

      *결말이 나면 여러 이유들이 이해되어야하는데
      스토리가 전혀 개연성도없고 억지로 만들어내고
      애초에 스토리에 충실하기위해 연기를 한게아니라
      아무런 이유가없이 그저 관객을 속이기위해 연기를 한거죠..

      - 한국인들은 결말이 해답을 주는 영화에 익숙합니다. 하지만 상당히 많은 명작들을 보면 영화를 보고 또봐더 전혀 이해되지 않고 억지같은 영화도 많습니다. Stanley Kubrick 의 Space Odyssey 2001이 대표적이죠.
  • 2016.05.28 02:36 신고   

    감독의 인터뷰중에 무명은 인간이 아니라 토템신앙의 신으로 보는게 맞다고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왜냐면 닭이 두번 울고난 후에 무명은 1초 사이에 15m 앞의 종구의 손을 잡았고 인간은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혈전이 있었지만 감독이 삭제를 했던 이유는 아마 무명을 인간으로 볼 가능성을 낮추기 위함일 수도 있구요.
    그리고 '닭이 세번 우는' 설정은 부끄럽지만 성경을 모티브로 했다고 감독이 이미 얘기했습니다..
    개인적인 해석을 쓰신 거겠지만,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좀만 더 자세히 보시고 쓰셨다면 더 완벽한 해석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 아쉬움이 남네요!

      

    감독의 인터뷰중에 무명은 인간이 아니라 토템신앙의 신으로 보는게 맞다고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왜냐면 닭이 두번 울고난 후에 무명은 1초 사이에 15m 앞의 종구의 손을 잡았고 인간은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혈전이 있었지만 감독이 삭제를 했던 이유는 아마 무명을 인간으로 볼 가능성을 낮추기 위함일 수도 있구요.
    그리고 '닭이 세번 우는' 설정은 부끄럽지만 성경을 모티브로 했다고 감독이 이미 얘기했습니다..
    개인적인 해석을 쓰신 거겠지만,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좀만 더 자세히 보시고 쓰셨다면 더 완벽한 해석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 아쉬움이 남네요!
    • 요원009 요원0092016.05.29 00:45 신고

      으음... 제가 감독과의 인터뷰를 보긴 했었는데 이런 부분은 놓쳤군요.

      그렇다면... 전반적으로 놓친게 많다는 뜻이라... ??? ㅡㅡ;;

      그냥 개인적 의견으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원009 요원009

      으음... 제가 감독과의 인터뷰를 보긴 했었는데 이런 부분은 놓쳤군요.

      그렇다면... 전반적으로 놓친게 많다는 뜻이라... ??? ㅡㅡ;;

      그냥 개인적 의견으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영화평론가2016.06.27 14:17 신고   

    일광은 돈을 목적으로 행동합니다. 굿을 하는 비용을 천만원 요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돈은 보는 시각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어찌됐든 기독교의 교리에선 돈이 악의 근원이죠. 무명이 그랬죠, 일광과 일본인이 한패라고. 이 말은 사실이라고 생각듭니다. 마지막에 일광의 차 트렁크에서 일본인이 찍은 사진들이 나왔기 때문이죠. 무명을 악이라고 해석하시는데 그 근거와 논리가 부족합니다. 하지만 일광과 일본인이 악이라고 생각 할 근거는 많이 있지요.

    영화평론가   

    일광은 돈을 목적으로 행동합니다. 굿을 하는 비용을 천만원 요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돈은 보는 시각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어찌됐든 기독교의 교리에선 돈이 악의 근원이죠. 무명이 그랬죠, 일광과 일본인이 한패라고. 이 말은 사실이라고 생각듭니다. 마지막에 일광의 차 트렁크에서 일본인이 찍은 사진들이 나왔기 때문이죠. 무명을 악이라고 해석하시는데 그 근거와 논리가 부족합니다. 하지만 일광과 일본인이 악이라고 생각 할 근거는 많이 있지요.
    • 요원009 요원0092016.06.27 22:50 신고

      1. 무명은 계속 일본인이 사람이 아니라고 얘기합니다. 이건 관객에게 얘기하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일본인이 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일본인이 사람다운 모습을 보인 건, 어쩌면 감독의 페이크일지도요.

      2. 귀신과 한패인 일광이 과연 惡인가....
      저는 이 시점부터 헷갈리더라고요.

      귀신이라고 무조건 惡일까, 바로 이 점이죠.
      저는 오히려 마지막에 부제와 악마로 변한 일본인의 씬을 보고 거꾸로 생각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차피 정답도 없는 영화 내 마음대로 생각하기로 결정했죠.

      어차피 마지막 씬도 영화의 흐름에서 벗어난 서브 스토리였으니깐요.

      내가 악마로 보면 악마가 된다는 아주 단순한 논리를 감독이 관객에게 보여준 것으로, 서브 스토리에 딱 어울리는 씬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일광과 일본인이 악이라 생각할 근거도 많고, 오히려 일본인이 강력한 힘으로 일광을 제압하는 상황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지만, 일부러 거꾸로 봤습니다.
      정답도 없는 영화인데 거꾸로 보건 앞으로 보건 뒤로 보건 상관없다는 생각에서요.

      일단, 그 시초는 "왜 무명이 말하는 할매를 거의 모든 네티즌이 삼신 할매와 연관 짓느냐" 이것이었죠.

      젊은 여자가 말하는 할매가 무조건 선하리란 보장이 있을까요.
      저는 거기서 부터 시작했습니다.

      요원009 요원009

      1. 무명은 계속 일본인이 사람이 아니라고 얘기합니다. 이건 관객에게 얘기하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일본인이 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일본인이 사람다운 모습을 보인 건, 어쩌면 감독의 페이크일지도요.

      2. 귀신과 한패인 일광이 과연 惡인가....
      저는 이 시점부터 헷갈리더라고요.

      귀신이라고 무조건 惡일까, 바로 이 점이죠.
      저는 오히려 마지막에 부제와 악마로 변한 일본인의 씬을 보고 거꾸로 생각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차피 정답도 없는 영화 내 마음대로 생각하기로 결정했죠.

      어차피 마지막 씬도 영화의 흐름에서 벗어난 서브 스토리였으니깐요.

      내가 악마로 보면 악마가 된다는 아주 단순한 논리를 감독이 관객에게 보여준 것으로, 서브 스토리에 딱 어울리는 씬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일광과 일본인이 악이라 생각할 근거도 많고, 오히려 일본인이 강력한 힘으로 일광을 제압하는 상황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지만, 일부러 거꾸로 봤습니다.
      정답도 없는 영화인데 거꾸로 보건 앞으로 보건 뒤로 보건 상관없다는 생각에서요.

      일단, 그 시초는 "왜 무명이 말하는 할매를 거의 모든 네티즌이 삼신 할매와 연관 짓느냐" 이것이었죠.

      젊은 여자가 말하는 할매가 무조건 선하리란 보장이 있을까요.
      저는 거기서 부터 시작했습니다.
  • 나무2016.06.27 23:00 신고   

    이미 감독이 무명은 수호자 같은 존재라고 얘기를 했는데 왜 답이 없다고 하시고 무명이 악마라고 말씀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

    나무   

    이미 감독이 무명은 수호자 같은 존재라고 얘기를 했는데 왜 답이 없다고 하시고 무명이 악마라고 말씀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
  • 아이고2016.07.10 14:30 신고   

    감독이 의도한 모든 장치에 현혹되셨네요. ㅎㅎ
    특히 무명이 귀신(악마)라고 한것부터가 이영화의 중심맥락을 오해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
    성경적 해석이 필요한 작품입니다. 모든 장면의 모티브가 성경에서 시작하고 있거든요.

    아이고   

    감독이 의도한 모든 장치에 현혹되셨네요. ㅎㅎ
    특히 무명이 귀신(악마)라고 한것부터가 이영화의 중심맥락을 오해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
    성경적 해석이 필요한 작품입니다. 모든 장면의 모티브가 성경에서 시작하고 있거든요.
  • MV2016.10.05 11:26 신고   

    다른분들과 다른 신선한 해석 잘 보았습니다. 감독이 말한 것이 다 맞는 기준일 수 없다 보며, 단지 글 읽으며 '닭이 세번 울기 전에 가면 안 된다'를 어떻게 적용ㅡ피ㅡ해 갈 것인가가 궁금했었는데 1명, 2명으로 보셨군요. 어차피 뒤섞어 놓은 줄거리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거니까요.

    MV   

    다른분들과 다른 신선한 해석 잘 보았습니다. 감독이 말한 것이 다 맞는 기준일 수 없다 보며, 단지 글 읽으며 '닭이 세번 울기 전에 가면 안 된다'를 어떻게 적용ㅡ피ㅡ해 갈 것인가가 궁금했었는데 1명, 2명으로 보셨군요. 어차피 뒤섞어 놓은 줄거리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거니까요.
  • Spatula2017.09.04 20:20 신고   

    와, 영화 였군요...
    전혀 모르면서 읽어서 무슨 말인지 몰랐답니다.
    서평이나 영화 평하시는 분들은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전그냥 웃거나 울거나 하품하거나 중 하나입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가요~!

    Spatula   

    와, 영화 였군요...
    전혀 모르면서 읽어서 무슨 말인지 몰랐답니다.
    서평이나 영화 평하시는 분들은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전그냥 웃거나 울거나 하품하거나 중 하나입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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